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이 CJ온스타일 중소 헬스앤뷰티(H&B)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J온큐베이팅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태국·미얀마 시장 내 뷰티 인큐베이터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CJ 온큐베이팅은 CJ온스타일이 운영하는 국내 유망 신진 뷰티·건식 브랜드의 발굴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언니들을 올해의 협력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서울언니들은 K-뷰티 브랜드의 태국·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현지 맞춤 마케팅, FDA 인증 대행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2023년부터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K뷰티 마케팅, 유통 및 진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남아 권역 K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로서 K뷰티 브랜드의 진출을 돕고 있다.
서울언니들 박샛별 대표는 “태국은 지난해 한국화장품 수출국 6위, 미얀마도 한국화장품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며 K뷰티 기업들의 진출 관심이 높다”며 “이번 CJ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구축한 현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의 동남아 진출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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