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의 배드민턴 빅매치가 펼쳐진다. 서로의 생일과 건강을 걱정하며 돈독했던 두 사람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고 해 그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전현무를 배드민턴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은 바로 ‘건성남(건강한 성수 남자)’ 이주승. 약 4개월만에 배드민턴 능력자가 됐다는 이주승은 깜짝 놀랄 실력을 자랑하며 “셔틀콕은 내 친구니까요”라고 자신감 넘치는 기세를 보여준다.

아침 일찍부터 몸을 푼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은 식사를 걸고 경기를 시작한다. 서브 공격에 연이어 실점을 하는 전현무를 향해 “서브를 못 받으시니까 답이 없죠?”라며 놀리던 이주승은 난데없는 ‘무무의 패대기’ 공격에 당황한다고.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배드민턴 대결 결과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이주승이 ‘러닝’보다 핫하다는 ‘슬로 조깅’으로 강남에서 성수동까지 달려 맛집 오픈런을 한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전현무와 이주승이 딥그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웃음을 빵 터트린 모습도 포착돼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민남’ 전현무와 ‘건성남’ 이주승의 배드민턴 빅매치 현장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소비자 조사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위엄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한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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