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정상급 미슐랭 셰프들이 15분 요리 대결에 도전한다.
오는 11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는 '아시아 50 특집'으로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 아조씨'로 떠오른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냉부' 셰프진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손종원의 레스토랑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5위에 오른데 이어, '최고 신규 순위 진입상'까지 수상한 것. 이에 모두의 축하를 받은 손종원이 겸손한 소감을 전해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한편 이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스페셜 셰프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출연 당시 요리가 취미라고 밝혔던 그는 "집구석에서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재중도 요리에 프라이드가 있다"며 친구의 실력을 치켜세우자, 김재중은 "요리책도 몇 권 냈었다"며 숨겨둔 요리부심을 밝혀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김재중, 추성훈, 장근석의 찐우정 케미와 세계적인 셰프들의 역대급 요리 대결은 오는 11일(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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