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메종 다미아니가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아이엔(I.N)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아이엔의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재능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예술가로서 진정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미아니가 주얼리 제작을 통해 전해온 탁월함의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다.
아이엔은 “창의성과 열정을 상징하는 다미아니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추구하는 가치와 메종의 철학이 깊이 맞닿아 있다고 느낀다. 이탈리아 장인정신이 깃든 독보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작품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미아니 그룹 회장 귀도 다미아니는 “아이엔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만이 지닌 섬세한 감성과 직관으로 우리의 작품이 지닌 본질을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협업은 다미아니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이어가고 있는 긍정적인 흐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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