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저스트가 5일부터 15일까지 10일 간 경상도 산불 피해 강아지 돕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 프롬저스트(FromJust)는 구조 동물 치료 및 보호 지원을 위해 이 기간 내 판매 금액 전액을 유기견 보호 단체 코리안독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동물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롬저스트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다친 아이들 중에는 아직도 치료 중인 경우가 많고, 앞으로 오랜 시간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전액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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