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맛’이 TV 드라마 최초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일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당신의 맛’ 배우들과 관객들의 만남이 많은 예비 시청자들을 만들며 큰 주목을 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 홍화연, 배유람 등 주요 배우들과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이 총출동해 상영회 및 GV로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
특히 세계 최초로 ‘당신의 맛’ 1, 2회를 미리 볼 수 있었던 상영회 이후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호응과 칭찬이 가득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는 상황. 이에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담아낸 리뷰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뷰 포스터 속에는 모연주가 운영하는 1인 레스토랑 ‘정제’의 주방을 배경으로 단란하게 모여 미소 짓고 있는 한범우, 모연주, 진명숙, 신춘승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한다. 얼굴에는 화색까지 넘쳐 ‘정제’라는 공간의 정겨운 분위기까지 전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 상단에 수놓인 ‘요리 너머 사람의 진심을 담아낸 올해 가장 따뜻한 드라마’, ‘대한민국 오미(五味), 단맛, 쓴맛, 신맛, 짠맛 그리고 ‘당신의 맛’, ‘리틀포레스트’ 급의 영상미와 배우들의 귀여운 케미가 새콤달콤한 드라마‘ 등 관객들의 열렬하고도 다채로운 메시지들이 '당신의 맛'을 향한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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