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베어스가 10일 토요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채원빈이 맡는다. 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하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2024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채원빈이 시구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야구팬과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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